새싹보리 효능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새싹보리입니다. 저는 새싹보리를 차세대 슈퍼푸드로만 알고 있지 따로 먹어본 적은 없어요. 그렇지만 인터넷이나 시장에 가면 새싹보리 분말을 많이 판매하더라고요. 그래서 얼마나 건강에 좋은 지 궁금해졌습니다. 한 번 알아볼까요? 새싹보리는 말 그대로 보리의 새싹이에요. 싹이 난 보리가 6~8일 정도 지나면 10~15cm 정도 자라는데 이 어린잎을 새싹보리라고 합니다. 이 새싹보리가 기원전 7천 년 전부터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었다고 하는 게 정말 놀라운데요. 새싹보리의 효능을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새싹보리의 첫 번째 효능은 해독작용입니다. 새싹보리에 들어있는 엽록소, 사포닌, 베타카로틴이 우리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를 제거해주는 해독제로 작용합니다. 두 번째 효능은 체지방 감소입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새싹보리에는 고구마의 20배나 되는 식이섬유와 중성지방을 제거해주는 물질이 들어있습니다. 이 성분들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을 제공함과 동시에 몸속에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줍니다. 세 번째는 면역체계에 도움을 줍니다. 새싹보리에는 레몬보다 2.5배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네 번째는 효과적인 혈당 및 콜레스테롤 관리입니다. 보리새싹에 들어있는 폴리코사놀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마지막은 골다공증 예방입니다. 새싹 보리에는 우유보다 4.5배 많은 칼슘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와 골다공증 위험이 있는 노년층이 섭취할 때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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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부작용
다른 식품도 마찬가지지만 새싹보리도 과다하게 섭취할 경우 부작용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로 복부 팽만감이나 복부 통증 같은 부작용이 생길 수 있는데요. 만약 분말 형태로 된 새싹보리를 섭취하신다면 하루 3g이 적정량입니다. 3g을 정확히 계량하기 쉽지 않으시죠? 그럴 경우에는 새싹보리 양을 확인할 수 있는 스틱 형태로 된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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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보리 고르는 법
새싹보리가 차세대 슈퍼푸드로 알려지면서 다양한 형태로 된 제품들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새싹보리 분말에서 쇳가루가 검출돼 전량 회수, 폐기되는 사건이 발생한 적이 있죠. 따라서 구매 전에 현명하게 제품을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기준들을 하나씩 볼까요? 첫 번째 기준은 폴리코사놀 함량 확인입니다. 폴리코사놀은 새싹보리의 주요 효능을 담당하고 있으므로 이 성분의 함량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시중에 분말이나 분말로 만든 환 제품들을 보면 새싹보리와 다른 것들을 섞은 제품들도 유통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두 번째 기준은 금속이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입니다. 제품 상세에서 '금속이물 성적서'가 기재되어 있는 제품을 고르는 게 좋습니다. 이 증서는 쇳가루 같은 금속이물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것을 뜻합니다. 세 번째 기준은 합성첨가물이 들어있지 않은 제품이어야 합니다. 합성착색료, 합성착향료와 합성감미료 등의 첨가물들이 우리 몸에 유해하다는 논란이 된 것이 많습니다. 합성첨가물은 여러 가지 화학 성분이 결합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체내에 축적될 경우 암, 동맹경화 등을 유발해 건강에 악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성첨가물뿐만 아니라 화학부형제도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화학부형제는 알약이나 캡슐을 만들 때 알약을 코팅해 손에 묻지 않게 하는데요. 이는 원가 절감과 생산 효율을 위해 넣는 것이지 몸속에 장기적으로 축적되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새싹보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저는 아직 먹어본 적 없지만 하루 적정량만큼 섭취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과다 섭취에 주의하시고 몸에 건강한 식품 챙겨드시길 바랍니다.
다음에 또 유익한 포스팅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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