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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부작용 고르는 법 보관법

by ^(**)+$ 2021.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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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 주제는 토마토입니다. 토마토는 세계 10대 슈퍼 푸드 중 하나로써 남미를 원산지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대표적 식품으로 저 역시 토마토를 자주 먹곤 하는데요. 지금부터 토마토의 효능, 부작용 그리고 고르는 법까지 하나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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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효능

토마토는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한 개당 20~34kcal 정도로 체지방 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효과뿐만 아니라 다양한 효과가 있습니다. 먼저 풍부한 비타민 A, C를 함유하고 있어 콜레스테롤 수치 조절에 효과적입니다. 토마토는 레드푸드 중 하나죠. 토마토의 빨간색을 내는 리코펜 성분이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막습니다.


그리고 뇌경색, 심근경색 같은 심혈관 질환에도 도움이 됩니다. 토마토에는 칼륨도 많아 체내 염분 배출을 돕는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또한 식이섬유가 많아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데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토마토는 전립선염, 유방암, 갑상선 질환에도 도움을 줍니다. 토마토는 기름에 볶아 먹으면 토마토의 영양분을 더 잘 흡수할 수 있습니다. 토마토에 풍부한 리코펜이 가열 시 껍질에서 나와 기름으로 조리할 때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토마토 부작용

토마토는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위장이 약하거나 냉증이 있는 경우 섭취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역류성 식도염 증상이 있는 분들도 섭취를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왜냐하면 토마토의 강한 산성이 식도 점막을 자극해 증상을 더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무엇이든 적정량 이상으로 섭취하면 부작용이 있습니다. 토마토의 경우 적정 섭취량은 하루 2개 이하입니다. 방울토마토나 대추 토마토의 경우 크기가 작기 때문에 이보다 많은 하루 15개가 적정 섭취량입니다. 토마토를 과다 섭취할 경우 구토,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빨간 색 토마토
슈퍼 푸드 토마토

토마토 고르는 법 및 보관법

토마토는 크기, 색깔이 다양해서 고를 때는 표면을 잘 보는 게 중요합니다. 토마토에 흠집이 나지 않았는지, 덜 익지 않았는지, 꼭지는 깨끗한 지 확인을 해야 합니다. 특히 덜 익은 토마토의 경우 독성이 있기 때문에 잘못 섭취하면 복통,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덜 익었을 경우에는 꼭 실온에 후숙 한 후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흠집 난 토마토에도 세균이 있을 수 있기에 생으로 먹지 않아야 합니다. 표면을 확인한 뒤 냄새를 맡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신선한 냄새가 나는 게 싱싱한 토마토입니다.


이틀 내에 섭취할 예정이라면 잘 익은 토마토를 구입해야 합니다. 만약 일주일 이상 시간을 둬서 먹을 예정이라면 덜 익었지만 표면이 많이 단단한 토마토를 고르는 게 좋습니다. 토마토는 꼭지가 아래를 향하게 하여 통풍이 잘 되는 곳에 실온 보관하면 됩니다. 그리고 꼭지를 떼고 보관하면 부패균이 생기는 것을 방지해 더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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