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성초 설명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어성초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사실 저는 어성초라는 약초에 대해 들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저희 집에 어성초 비누가 있길래 그때 어성초라는 존재를 알게 되었답니다. '어성초가 피부에 좋으니깐 비누로 나왔겠지'라고 생각이 들었고 더 알고 싶어 졌습니다. 그래서 한 번 찾아봤습니다! 먼저 어성초의 뜻은 '생선 비린내가 나는 풀'입니다. 뜻에서 알다시피 냄새가 좋지 않습니다. 동남아, 일본 그리고 우리나라 남부지방에 많이 분포되어 있는데, 특히 일본에서 전국적으로 어성초가 많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가 1945년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이 터졌는데, 그 후 10년 뒤 제일 먼저 자란 풀이 바로 어성초였다고 하네요. 그래서 일본에서는 어성초가 독을 다스린다는 '도쿠가미'로..

양적완화, 테이퍼링 뜻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도 요즘 경제뉴스에 자주 나오는 단어로 준비했어요. 이 단어들 정말 자주 보셨을 거예요. 바로 '양적완화(QE:quantitative easing)'와 '테이퍼링(Tapering)'입니다. 사실 이 두 단어는 반대 의미로 쓰이는데요. 특히 이번에 연준이 발표한 테이퍼링은 2014년 이후 약 8년 만에 시행되는 거라고 합니다. 그럼 우리 하나씩 알아볼까요? 저는 처음에 양적완화가 단순히 돈을 많이 푸는 거라고 알고 있었어요. 근데 중앙은행이 그냥 경기부양을 위해서 바로 돈을 풀지는 않겠죠? 찾아보니 기준금리를 이미 제로 근처로 낮췄지만 경기 부양이 기대보다 잘 되지 않았을 때 비상수단으로 시행하는 거라고 해요. 즉, 추가 경기부양을 위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
매파와 비둘기파 뜻과 차이 안녕하세요. 제가 지난 포스팅 중에서 기준금리에 관해서 만든 게 있었어요. 그때 제가 공부하면서 자주 본 단어가 '매파'(the hawks)와 '비둘기파'(the doves) 인데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매파'와 '비둘기파'에 대해 한 번 알아볼까 해요. 여러분은 매와 비둘기를 생각하면 어떤 게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 매는 그 반대 느낌이 나는데요. 간단하게 바로 설명드리자면 '매파'는 강경파, '비둘기파'는 온건파입니다. ㅁ1 중앙은행에서 기준금리에 대해 의논할 때 어떤 의견을 내세우냐에 따라 우리는 각각 매파, 비둘기파로 분류하는데요. 매파는 기준금리 인상을 선호하고, 비둘기파는 금리인하를 선호합니다. 매파 왈, '경기가 과열되는 거 같..

브로콜리 효능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의 주제는 브로콜리입니다. 여러분들은 브로콜리 좋아하시나요? 저는 손질을 잘 못해서 주로 집이 아닌 밖에서 음식으로 나올 때 열심히 먹어요. 사실 건강에 좋은 음식인 건 알고 있어서 자주 먹고 싶은데 쉽지 않네요. 그럼 지금부터 브로콜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브로콜리의 효능을 먼저 살펴보겠습니다. 브로콜리가 슈퍼푸드 중 하나라는 거 알고 계셨나요? 브로콜리는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 중 하나입니다. 항암효과에 좋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면역효소를 활성화시키고, 염증 반응을 억제해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칼로리가 낮고 여러 영양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100g 당 35kcal, 약 3g의 단백질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 ..